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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 명 친구가 한 명 "적" 못 당한다 (적 만들지 않는법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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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어린 왕자'를 쓴 생땍쥐베리는 '인간은 상호 관계로 엮어지는 매듭이요, 거미줄이요, 그물망이다.  이 인간 관계만이 유일한 문제점이다." 라는 말을 남겼다.  우리 인생에서 가장 중요한 것은 인간 관계이다.  미국 경영 컨설턴트 존 팀펄리는 현대 사회는 누구를 아느냐, 즉, know who의 시대라고 하였다.

 

열 명의 친구가 한 명의 적을 당하지 못한다. 

 

어떻게 하면 적을 만들지 않을까?
 
1.  내 그릇의 크기를 키워라. 
상대방의 그릇보다 내 그릇이 조금만 더 커도 갈등은 일어나지 않는다.  내가 조금 더 참고, 조금 더 이해하고, 조금 더 양보한다면 인간 관계는 잘 풀린다.

 

2.  꼽게 보지 말고 곱게 보라. 
 조계종 원로 회의 의장인 종산 스님이 " 나는 평생에 나보다 못한 사람을 찾아 보려고 했지만 한 번도 만나본 적이 없고, 마보다 비슷한 사람도 만나 본 적이 없다.  다른 사람을 대할 때 곱게 보고, 애정으로 대하며, 고운 눈빛, 고운 마음으로 대할 것이며 결점을 크게 보아 꼽게 보지 말라는 것이다.  다른 사람을 대할 때 아니 꼽게 보지 말고 나의 스승이라는 마음 가짐으로 대하라는 말이다.

 
3.  담아 두지 마라.

옛날 중국에 얼굴이 매우 못생긴 사람이 재상으로 등용되었다.  조정에 입궐하려는데 뒤에서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렸다. "저렇게 못생긴 사람이 한 나라의 정승이 되다니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."  옆에서 따라오던 부하가 뒤돌아보려는 것을 막으며 정승이 말했다. " 지금 그 말을 한 사람의 얼굴을 보면 내게 양심이 생기고, 앞으로 공적인 일을 처리할 때 사적인 감정에 빠질 수 있으니 얼굴을 보지않는 것이 좋겠다."   인생은 생각보다 길지 않으며 분노, 원망, 복수심을 담고 살지 말고, 사랑과 용서, 따뜻한 시선을 갖고 살아 가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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